우리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삼키는 음식은 약 25cm 길이의 식도를 지나 위로 전달된다. 단순한 통로처럼 보이지만 식도는 연동운동을 통해 음식물을 아래로 밀어내고, 하부 식도 괄약근이 위산 역류를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명의 김도훈 교수 👈
명의 김용희 교수 👈
명의 식도질환 👈


명의 식도질환



하지만 식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단순 속쓰림부터 삼킴 장애, 만성 염증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명의 식도질환 김도훈 교수 김용희 교수


특히 반복되는 위산 역류 증상은 흔히 역류성 식도염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식도이완불능증’일 가능성도 있다. 



식도이완불능증은 식도와 위 사이 괄약근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 음식물이 식도에 머무르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가슴 답답함이나 속쓰림 증상 때문에 단순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식 삼킴이 어려워지고 체중 감소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식도이완불능증



EBS <명의> ‘어느 날 갑자기, 음식이 삼켜지지 않는다?!’ 편에서는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희 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식도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손상된 식도를 지키는 생활 관리법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평소 잦은 속쓰림이나 삼킴 장애가 반복된다면 단순 증상으로 넘기지 말고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