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함안 편에서는 남강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한 가족의 민물요리 이야기를 소개한다. 

동네한바퀴 함안 메기불고기 👈
함안 3대째 메기불고기 👈
동네한바퀴 함안 민물매운탕 👈

경남 함안 군북면을 따라 흐르는 남강은 예부터 물고기가 풍부해 주민들의 식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온 강으로, 자연스럽게 민물 음식 문화가 자리 잡은 곳이다.


동네한바퀴 함안 메기불고기

동네한바퀴 함안 메기불고기



이곳에서 서현목 씨는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어탕과 다양한 민물 요리를 만들어오며 식당을 운영해 왔다. 부모 세대에서 시작된 가게를 이어받아 2대째 운영 중이며, 한때는 가업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가족의 인연이 더해지며 지금은 3대가 함께 이어가는 공간이 됐다.

<동네한바퀴 대표 맛집>


대표 메뉴인 메기불고기는 제철 메기를 손질해 양념에 버무려 구워낸 음식으로, 부드러운 살과 쫄깃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먹던 음식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함안 3대째 메기불고기



방송에서는 남강에서 얻은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로 완성해가는 과정과 함께 가족이 함께 주방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 시간 이어진 손맛과 삶의 방식이 그대로 녹아 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식당을 넘어 세대를 잇는 이야기로 기억되는 한 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