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함안 편에서는 오랜 세월 전통 대장간을 지켜오고 있는 장인의 이야기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네한바퀴 함안 접쇠칼 👈김정식 장인 대장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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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함안 접쇠칼
경남 함안은 아라가야 시대부터 철 문화가 발달했던 지역으로 유명한데, 이번 방송에서는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2대째 대장장이 김정식 장인의 삶이 공개됐다.
김정식 장인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대장간에서 풀무질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쇠 다루는 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어린 나이부터 칼을 직접 만들기 시작한 그는 지금도 전통 방식 그대로 접쇠칼을 제작하고 있다.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맛집>
접쇠칼은 강철과 연철을 여러 겹 겹쳐 1,500도가 넘는 불에서 달군 뒤 반복해서 접고 두드리는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데,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함안 김정식 장인 대장간
특히 칼 표면에 나타나는 물결무늬는 접쇠칼만의 특징으로, 수백 번의 망치질 끝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렇게 완성된 칼은 강도와 탄력성, 절삭력이 뛰어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모양의 무늬가 하나도 없다는 점 역시 수작업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꼽힌다.
방송에서는 뜨거운 화로 앞에서 묵묵히 쇠를 두드리는 장인의 모습과 함께 전통 대장간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현재 김정식 장인의 접쇠칼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미국으로 수출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 이어온 기술과 장인의 손끝 감각이 한 자루 칼에 그대로 담겨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이야기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