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에서는 충북 괴산의 깊은 산골에서 3대째 전통 손맛을 이어가고 있는 능이닭백숙 식당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극한직업 능이닭백숙 👈
괴산 3대째 능이닭백숙 👈
극한직업 괴산 토종닭능이백숙 👈


극한직업 능이닭백숙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곳인데요. 대표 메뉴인 능이닭백숙은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유명해 현지 주민뿐 아니라 외지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극한직업 괴산 3대째 토종닭 능이백숙


이 식당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는 재료 대부분을 가족들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다는 점입니다. 2대 주인장 부부는 계절마다 산에 올라 산나물과 약재를 직접 캐고, 가을이면 1년 동안 사용할 능이버섯까지 미리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극한직업에서 소개한 맛집>


험한 산길을 오르내리는 일이 쉽지 않지만 좋은 재료를 위한 노력만큼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채취한 재료들은 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딸의 손을 거쳐 음식으로 완성됩니다. 

괴산 3대째 토종닭 능이백숙



솔잎과 꾸지뽕, 엄나무, 가시오갈피 같은 약재를 오랜 시간 푹 우려낸 육수는 능이닭백숙 맛의 핵심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토종닭과 능이버섯이 더해져 깊은 풍미와 담백한 맛이 살아 있는 보양식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뜨거운 가마솥 앞에서 하루 종일 음식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바쁜 일상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힘든 작업이 반복되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인상 깊게 다가왔던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