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에서는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제철 먹거리를 찾아 경남 하동 섬진강을 조명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와 맞물려 이곳에서는 재첩과 벚굴이라는 특별한 식재료가 등장한다.

한국기행 하동 재첩국 👈
한국기행 하동 벚굴 👈
한국기행 하동 재첩정식 👈


한국기행 하동 재첩국



섬진강은 수질이 맑고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지만 봄철에는 특히 미식가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기행 하동 재첩 벚굴


이번 방송에서는 기행자 소중한 씨가 직접 채취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해병대 출신답게 체력에는 자신 있지만, 실제 재첩과 벚굴을 채취하는 일은 숙련된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작업이다. 오랜 세월 섬진강에서 살아온 주민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자연이 내어주는 먹거리를 얻을 수 있다.

<한국기행에서 소개한 맛집>


재첩은 깨끗한 강에서만 서식하는 만큼 신선도가 중요하며, 주로 국이나 무침으로 활용된다. 벚굴은 봄철 짧은 기간에만 채취되는 대형 굴로, 일반 굴보다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두 식재료 모두 시기를 놓치면 맛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크다.

한국기행 하동 벚굴



계절이 허락한 짧은 순간에만 만날 수 있는 섬진강의 봄맛은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