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가성비 투어 3부에서는 경상북도 상주의 오래된 해장국집 이야기를 만나 본다.

한국기행 3000원 해장국 👈
한국기행 90년 전통 해장국 👈
상주 3천원 해장국 👈

상주는 예로부터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조령과 낙동강을 끼고 있어 자연스럽게 시장이 발달한 지역이다. 특히 상주 시장은 한때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한국기행 상주 90년 전통 3000원 해장국

한국기행 3000원 해장국



이 시장 안에는 1930년대부터 운영을 이어온 전통 있는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는 3대째 가업을 잇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져 온 곳이다. 예전에 이곳을 찾던 학생들이 세월이 흘러 다시 방문하는 단골이 될 만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한국기행에서 소개한 맛집>


대표 메뉴는 시래기 해장국으로, 이른 새벽부터 오전 시간까지만 판매된다. 3천 원이라는 가격은 요즘 기준으로도 매우 합리적인 수준이며, 푸짐한 양과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지켜온 조리 방식 덕분에 꾸준한 맛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인상적이다.

상주 90년 전통 해장국



이곳은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단골 손님들의 취향을 기억해 자연스럽게 음식을 내어주는 모습에서 오랜 신뢰가 느껴진다. 상주를 방문한다면 지역의 정취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식당으로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