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에서 소개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 한 전통시장에는 특별한 김치만두로 유명한 만둣집이 있다. 

극한직업 김치만두 👈
극한직업 3대전통 김치만두 👈
극한직업 원주 김치만두 👈

이곳은 할머니 때부터 이어져 온 방식으로 3대째 가업을 지켜오고 있는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다. 아버지 권태중 씨와 어머니 김선녀 씨, 그리고 아들 권형도 씨가 함께 손수 만두를 만들며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극한직업 원주 김치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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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김치만두의 특징은 고기 대신 잘 숙성된 배추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만두 준비는 먼저 배추 손질로 시작된다. 

배추는 약 24시간 동안 소금물에 절인 뒤 총 3일 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깊은 맛을 만든다. 하루에 사용하는 배추만 약 30포기에 달할 정도로 준비 과정도 만만치 않다. 

<극한직업 맛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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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배추에 두부와 여러 채소를 넣어 만두소를 만들고, 만두피 반죽 역시 하루 동안 숙성시켜 더욱 쫄깃한 식감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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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된 재료로 하루 약 3,300개의 만두를 빚는다. 오랜 시간 만두를 만들어 온 권태중 씨는 한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3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만두를 빚어 왔다. 

작업 동선을 줄이기 위해 작은 공간에 작업장을 꾸미고 가족이 함께 손발을 맞춰 만두를 만든다. 완성된 만두는 시장 식당으로 옮겨져 만둣국으로 끓여 손님상에 오른다. 

만두에 묻은 전분을 씻어낸 뒤 오랜 시간 이어온 육수에 넣어 끓이며, 만두가 터지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한 그릇의 따끈한 만둣국이 완성되기까지 가족 모두의 정성과 시간이 담겨 있다.